
강릉의 숨은 벚꽃 명소, 남산공원
서울에만 있던 듯한 이름이지만 강릉에도 같은 멋을 품고 있다.
시내에서 IC를 지나면 작은 산책로가 펼쳐지는데 그 곳엔 부드러운 핑크빛 벚꽃이 만개한다.
주민들이 자주 찾는 공간이라 가족과 함께 피크닉하기 딱 좋다.
아기 어린이도 모여서 꽃잎을 줍고,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공원에 가득하다.
벚꽃 한 줄기를 따라 걸으며 바람 소리에 귀 기울이면 마음까지 편안해진다.
경포호와 함께하는 여유로운 산책
강릉가볼만한곳 중에서도 경포호는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습지 생태공원과 연결되어 있어 작은 동물들과 물새들을 관찰할 수 있다.
봄이면 벚꽃이 가득하고 여름엔 시원한 바람이 부드럽게 흐른다.
저녁에는 호수 위에 반사된 해가 황금빛으로 물든다.
주차장도 넓어 차량을 주차하기 편리하며, 산책로는 잘 정비되어 있다.
해변의 색깔이 다른 사근진
여행자들이 찾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알록달록한 테트라포 방파제이다.
바다 위에 펼쳐지는 화려한 구조물은 사진 찍기에 최적의 배경을 제공한다.
봄에는 유채꽃이 가득 피어나는 바닷가를 감상할 수 있다.
산책 데크가 잘 정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로 걷기 편하다.
바다 전망은 일출과 함께 더욱 아름답게 변한다.
정동진, 시간여행을 떠나는 곳
역에서 내려 바닷길을 따라 레일바이크를 탈 수 있다.
이곳의 풍경은 영화나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해변가에 놓인 낭만적인 해돋이를 보는 순간, 모든 스트레스가 사라진다.
레트로한 분위기와 함께 고요한 바람이 마치 과거를 되살려준다.
여행 일정 중 하루는 꼭 일출을 감상하기 위해 예약해 두면 좋다.
주문진 아들바위공원의 전설
아들을 낳고 싶다면 이곳의 바위를 찾는다.
바위 주변은 드라마 촬영지로도 알려져 있어 사진 찍기에 좋은 곳이다.
빨간 등대 방파제길을 따라 걷다 보면 작은 해안가를 만날 수 있다.
해산물 시장에서 신선한 회를 맛볼 수도 있다.
커플이라면 이곳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에 딱이다.
강릉 가봄의 여름, 연꽃단지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도 시원함이 감도는 곳은 바로 연꽃단지다.
연못 한가운데서 피어나는 수백 개의 화려한 꽃들이 눈길을 끈다.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 물안개와 함께 은은한 향기가 낀다.
여기서는 바람이 부드럽게 불러 주는 듯, 여름바람과 어울린다.
사진을 찍기에 좋은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어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좋아요가 폭발한다.
강릉 가볼만한곳 중 숨은 보석 같은 메타세쿼이아길
가을이면 울창하게 물든 나무들 사이로 산책하면 힐링된다.
직선으로 이어진 길 위에 펼쳐지는 수많은 잎사귀는 마치 자연의 예술작품 같다.
그림 같은 풍경 속에서 잠시 멈추어 생각을 정리할 수도 있다.
나무 아래에는 작은 벤치가 놓여 있어, 한숨 돌리고 싶은 순간에 앉아 쉴 수 있다.